“Celebration of Girlishness: 소녀 배우기”
벡터 아티스트-런-스페이스 (Ve c t o r A r t is t-r u n S p a c e )의 세번째 전시“Celebration of Girlishness: 소녀 배우기”
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벡터 스페이스 프로젝트 “Celebration of Girlishness:소녀 배우기” 가 진행된다. 전시는 퍼포먼스 비디오 도큐멘테이션과 이메일텍스트로 이루어져 있다.
"소녀배우기" 프로젝트는 소녀라는 상징에 대하여 다소 비판적이거나아니면 무관심한 여성작가 5명이 소녀시대의 안무를 배우는 적극적 개입의 과정을 담은 퍼포먼스 도큐멘테이션 작업이다. 이 시대에 여성으로서 살면서, 여성성에 대하여 얼마나 생각해 보았는지 특히 모든 여성이 한번쯤 반드시 겪었을 ‘소녀’에 대하여 어떤 기억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,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자문해보는 기회를 삼고자했다.
이 전시 기획의 초기에는 남성들의 판타지로서 상품화된‘소녀’를비판하거나, 반대로 자신에게 실종되었을지도 모른다고 가정할 수 있는 소녀적감성을 생각없이 우상화하는 의도는 배제했다. 다만, 여성이바라보는‘소녀시대’의 몸짓은 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그들(특기 남성들)의마음을 움직이는지 궁금증을 해소해 보고자, 그녀들의 노래와 안무를모방해보는 방법을 택했다.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5명의 여성작가들은작가로서 다른 사람의 작품에 출연하는 것/ 여성으로서 ‘소녀시대’에 대한생각/ 프로젝트 진행 전후 심경변화를 이메일을 통해 서로에게 질문하고 답했다.비디오, 퍼포먼스,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는 5명의 여성 작가들(김혜지, 박소영, 수니 마코소브, 이유리, 주하영)이 이 전시를 통해서 어색하나마 카메라 뒤에서 앞으로 나와 피사체로 참가해 주었고,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잠시 떠나 작가로서/여성으로서/동지로서/다른 생각을 가진 인간으로서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.
2 0 1 0년 7월3 0일 ~ 8월 1 3일 벡터 스페이스(아티스트 런 스페이스)
P r iv a te View: 2 0 1 0년 7월3 0일 오후 6시
www.vectorspace.kr
문의 : 벡터 스페이스 0 2-2 6 3 1-1 1 0 8
주소: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3가 5 8-8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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